“지역 예술문화 발굴·보존·육성”

최내현 한국예총 충주지회장

2020-02-11     이선규 기자

 

충주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 지회장에 최내현씨(56·사진)가 당선됐다.

최내현 회장은 “그동안 충주예총 발전을 위해 무한한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역대 회장단과 회원, 그리고 제17대 백경임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리가 즐거워야 모두가 즐겁다는 생각으로 즐겁고 행복한 예술인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기에 충주만의 예술문화를 발굴·보존·육성해 충주예술문화의 발전과 홍보는 물론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충주예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