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공립 중등교사 최종합격자 269명 발표

2020-02-08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2020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69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 인원은 일반 29과목 267명과 장애 2과목 2명이다.
 
 과목별로는 보건 27명, 사서 8명, 전문 상담 21명, 영양 22명, 특수(중등) 36명(장애 1명), 수학 9명(장애 1명), 국어 8명, 생물 8명, 지구과학 4명, 일반사회 7명, 역사 8명, 지리 5명, 체육 14명, 음악 10명 등이다.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여자가 187명(69.5%)으로 전년보다 합격자 비율(73.9%)이 4.4% 감소했으며, 남자가 82명(30.5%)이다.
 
 응시생 성적조회는 7일부터 14일까지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의 신규임용 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과 연수생의 안전을 위해 11일부터 24일까지 원격연수와 과제연수로 진행한 뒤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