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 우승 도전"
SK 김진 감독 취임
2007-05-04 충청타임즈
SK가 5시즌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리빌딩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팀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고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 리빌딩에 관해서는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SK의 팀 컬러에 맞춰 그림을 그려갈 예정이다"고 선수 구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된 김태술에 대해 "김승현은 스피디한 경기에 강하고 김태술은 세트 오펜스에 대한 강점이 있다"며 "외국인선수들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