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옥천·박세복 영동군수 신종 코로나로 순방 취소·연기
2020-02-02 권혁두 기자
김 군수는 3일부터 13일까지 9개 읍·면을 찾아 올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었다. 군은 당분간 주민참여 행사도 자제할 방침이다.
박 군수도 “WHO가 국제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를 유지중인 만큼,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군민과의 대화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동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