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데뷔' 김광현 시즌준비 위해 美출국

2020-01-30     뉴시스 기자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한다.

김광현은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뒤 미국 플로리다로 떠난다.

인터뷰에서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앞둔 각오와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