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접수
계룡시, 다음달 28일까지
2020-01-30 김중식 기자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여성농업인들에게 건강관리, 문화 활동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연령을 만73세 미만에서 만75세 이하까지로 대상을 넓히고 카드 발급처 및 대리발급자 확대,이,통장 확인절차 생략으로 지원대상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신청자격은 계룡시 농촌지역(면)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성농업인으로 가구당 소유농지면적이 5ha미만 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농가당 여성농업인 1명에 한해 지원되며 여성농업인 기준에 해당되지 않거나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제외된다.
/계룡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