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행정·정책 `우수'

2020-01-22     오종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지난 17일 `2019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 대회'에서 국민참여 기반의 생태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국립생태원의 인공 구조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과 새들의 상생공간 만들기'는 건물 유리창, 투명 방음벽 등 인공구조물 충돌로 인해 1년에 약 80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폐사하는 사회문제를 국민들과 함께 해결하고자 추진되었다.

/서천 오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