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대구 떠나 울산에 둥지

2020-01-20     뉴시스 기자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29·사진)가 대구FC를 떠나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는다.

울산은 20일 “K리그 최고의 골키퍼이자 러시아월드컵 영웅인 조현우가 4주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울산과 계약서에 사인을 마쳤다. 새롭게 출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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