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축구 전가을 잉글랜드 진출

브리스톨 시티 위민 영입 발표

2020-01-19     뉴시스 기자

 

여자축구 베테랑 미드필더 전가을(32·사진)이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다.

잉글랜드 브리스톨 시티 위민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전가을의 영입을 발표했다.

미국 웨스턴 뉴욕 플래시(2016년)와 호주 멜버른 빅토리(2017년~2018년)를 통해 해외리그를 경험한 전가을은 축구 종주국인 잉글랜드에서 새 도전에 나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