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절친' 할시 2년만에 내한

2020-01-15     뉴시스 기자

 

미국 팝스타 할시(사진)가 2년 만에 내한공연한다.

15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할시는 5월9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 팬들과 재회한다.

할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피처링 보컬로 잘 알려져 있다.

할시와 방탄소년단의 친분은 잘 알려져 있다. 작년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피처링 보컬로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또 할시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이고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파리 콘서트 무대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