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곤충사육장서 화재 … 8200여만원 재산 피해

2020-01-13     공진희 기자
13일 오전 2시쯤 진천군 덕산읍의 한 곤충사육장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1동(181㎡)이 전소하고 사슴벌레 유충 7000여 마리가 소실 되는 등 8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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