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궁사들 보은에 모인다

15~19일 전국실내양궁대회 … 120개 팀 선수 490명 참가

2020-01-12     권혁두 기자

 

33회 한국양궁지도자협의회 전국실내양궁대회가 15일부터 19일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양궁지도자협의회(회장 최근철)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일 오후 1시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120여 팀, 490여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경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종목은 리커브 개인·단체전과 컴파운드 개인·단체전이다.

경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19일 결승전을 방송한다.

16일에는 초등부와 중등부를 대상으로 행운권을 추첨해 활, 양궁 액세서리 등 양궁 장비를 지원한다.

/보은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