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예비역 위문금 전달 `훈훈'

설 명절 맞아 육군본부 방문해 1000만원 쾌척

2020-01-12     한권수 기자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육군본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설·추석 명절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한승구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에게 감사하다” 며 “설 명절을 앞두고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6·25 참전 예비역 중령 출신이자 창업주인 고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사업, 1사 1병영 협약, 대민행사 등 민·군 협력의 뜻 깊은 후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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