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결혼·결별설 … “사귄적도 없다”

2020-01-07     뉴시스 기자

 

영화배우 현빈(37)과 손예진(37)의 결혼·결별설이 동시에 불거졌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7일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 종방 후 손예진과 결혼을 발표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며 “곧이어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지라시'가 나돌았는데 웃어 넘겼다. 드라마가 워낙 큰 관심을 받고 두 사람의 호흡이 좋다 보니 나온 이야기일 뿐”이라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사귄 적도 없는데 어떻게 결혼 혹은 결별을 하느냐”면서 “추운 날씨에 연기자들과 제작진이 고생하며 촬영 중인데 드라마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