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외·고속버스터미널 나무심기 헌금 기탁

터미널내 소공원 조성 의사도 밝혀

2007-05-02     박승철 기자
대전시외버스터미널(주) 이만희 사장과 대전고속버스터미널(주) 이정운 사장은 1일 오후 2시 박성효 시장을 예방하고 정성욱 푸른대전가꾸기시민운동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500만원씩 1000만원의 나무심기 헌금을 기탁했다.

또한, 두 터미널내에 각각 소공원을 조성해 꽃동산으로 꾸며 이용객의 쉼터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