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 마련”

강전권 단양부군수

2020-01-02     이준희 기자

 

제31대 단양부군수에 강전권 전 충북도 자치행정과장(사진)이 취임했다.

강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신선이 다스리는 살기 좋은 연단조양(鍊丹調陽)의 고장 단양에서 일할 수 있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살려 도와 군의 가교역할에 더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단양, 군민 모두가 활기차고 역동하는 단양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 출생인 강 부군수는 옥산중, 병천고를 졸업하고 1987년 충북도 농민교육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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