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5천억 돌파' 최고 화제

금산군 올해 10대뉴스 선정

2019-12-29     김중식 기자
2019년 금산군정은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 속에서 지역발전의 미래를 담보하는 역동성을 발휘했다.

군정사상 최초로 내년도 예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의료폐기물 처리시설과 관련해 최종 승소하며 금산의 자긍심을 지켜냈다. 특히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및 생활자원 순환센터의 완공은 민관협력의 모범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았다.

금산군이 선정한 10대 뉴스는 △예산 5000억원 돌파 △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 △금산인삼 2067만불 수출 △친환경 폐기물 처리시스템 완공 △의료폐기물처리시설 대법원 승소 △깻잎 4년 연속 500억원 돌파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분양 △금산사랑 상품권 발행 △출산지원금 전격 인상 △균형발전사업 259억원 확보 등이다.

/금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