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작업치료학과‘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응시생 전원 합격

2019-12-29     김중식 기자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재학생 3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이란 쾌거를 달성했다.
개설 20주년을 맞는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졸업생 전원 국가시험 합격’이란 큰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그 중 세 차례나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학내에서도 손꼽히는 유망 학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특히 작업치료사 외에도 발달재활사,보조공학사,뇌과학자 등의 다양한 진로 진출을 위한 3-Track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문들을 중심으로 취업연계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학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2010~2015년까지 6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로부터 교육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10:1이상의 높은 입시경쟁률과 90% 이상의 취업률과 같은 성과를 연이어 보이고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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