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土成山 爲强市

김정섭 공주시장 새해 화두 지역 현안사업 추진 가속도

2019-12-25     이은춘 기자

 

공주시가 2020년 경자년 새해 시정화두를 `적토성산 갱위강시(積土成山 爲强市)로 정했다.

김정섭 시장(사진)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모든 시민의 뜻과 힘을 모아 2020년을 다시 강한 시로 만드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이 같은 의미를 담아 시정화두를 `적토성산 갱위강시'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새해에는 민선7기 100대 공약 중 70% 완료를 목표로 각종 지역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산업단지 확충과 일자리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4계절 축제 내실화 및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공주 이은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