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中企발전 힘쓴 주역 16명 포상

■ 충북중기청 2019년 하반기 중소기업인상 시상 임성호·김명희·정종홍·박상래·김대길 우수중기인상 모범여성인·유망창업·유망수출기업인상부문도 선정

2019-12-10     이형모 기자
10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0일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2019년 하반기 충북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우수, 여성, 창업, 수출 부문에서 모두 16명의 중소기업 대표가 수상했다.

우수중소기업인상은 임성호 ㈜이한켐앤비즈 대표, 김명희 ㈜태성산업 대표, 정종홍 ㈜클레버 대표, 박상래 신원화학㈜ 대표, 김대길 ㈜삼보씨엠티 대표가 받았다.

모범여성기업인상은 이규선 이도기술단 대표, 박경숙 다산조명 대표, 양경애 ㈜태원엠케이 대표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나기수 ㈜쎄넘 대표, 이은주 누메루노 대표, 정준영 3D피아 대표, 이동현 ㈜유니아이 대표, 김경은 배트릭스 대표가 유망창업기업인상을 수상했다.

노상인 ㈜티에스피코리아 대표, 은병선 ㈜로덱 대표, 박완수 ㈜티에프씨 대표가 유망 수출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이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