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관광지 음악분수 착공

2019-12-10     오세민 기자
예산군은 지난 9일 음악분수에 대한 4개월여의 행정절차 이행 및 대전지방조달청과 업체 간의 계약을 체결하고 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음악분수 조성 공사에 착공했다.

예당관광지에 조성될 음악분수는 지난 4월 6일 개통한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주변에 길이 96m, 폭 16m, 사출높이 110m로 건설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부력체를 비롯해 분수·음악·조명·워터스크린 등의 복합기능을 갖추게 된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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