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소극장 공연 50% 할인

2019-12-04     한권수 기자
대전 중구가 원도심 살맛나는 연극할인주간 행사를 10~15일까지 대흥동과 은행선화동 원도심 일원 소극장에서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누구나 5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할인적용은 전화예매 또는 현장구매로 가능하다.

지난해 중구민만을 대상으로 한 할인에서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누구에게나 적용한다.

공연작품은 △선화동 상상아트홀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대흥동 소극장 고도의 `환도와 리스' △아신극장 1관·2관의 `경성인사이드'와 `너에게로 또 다시' 등 모두 4편이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