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체험장 활성화 최선”

정철수 전국모범운전자 충주지회장

2019-12-04     이선규 기자

 

사단법인 전국모범운전자 충주지회 제17대 정철수 지회장(65·사진)이 4일 취임했다.

정 지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회원들이 보내준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더 젊고 패기 넘치는 지회를 만들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젊은 인재를 영입하고 수안보 경찰학교에 설치돼 있는 어린이 교통체험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간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어디에서든 모범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