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겨울사랑 콘서트' 개최

새달 5일 건양대 콘서트홀서

2019-11-28     김중식 기자
따뜻한 겨울 시민들의 마음을 녹여줄 공연이 논산에 찾아온다.

논산시는 올해 세 번째 사람중심프로젝트로 `겨울사랑 콘서트'를 12월 5일 저녁 7시에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신효범, 변진섭, 자전거탄풍경, 해나, 멘토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수의 노래들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료는 1층 5만원, 2층 2만원(논산시민 및 사이버논산시민 1층 1만원, 2층 5천원)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arthall)에서 예매가능하다.

/논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