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식 직장 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회장 `대통령 표창'

2019-11-28     박명식 기자

 

정준식 직장 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회장(사진)이 새마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2년 음성읍내 2리 마을 지도자로 처음 새마을운동을 시작한 정회장은 2016년 직장회장에 선출 되면서 침체된 직장 조직력 강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새마을 운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정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서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마을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