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개소 … 정착 지원

2019-11-26     이재경 기자
천안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동남구 버들로 40·동남구보건소 별관 8층)가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관내 거주 약 3만명의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정착 지원을 위해 천안시, 행정안전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등이 협업으로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고 시비 2억원을 추가해 센터를 설치했다.

/천안 이재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