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브르博 유물 복원전문가 괴산 한지체험博 방문

2019-11-21     심영선 기자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유물 복원전문가와 조각가, 제지장 등이 괴산군 연풍면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을 방문해 한지의 역사를 확인했다.

이들 일행 10여명은 지난 20일 괴산한지체험박물관(관장 안치용)에서 신풍한지의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한지 제조과정을 살폈다.

안치용 관장은 방문단에게 유구한 역사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괴산한지의 기원부터 현재의 역사를 소개하고 제조 과정을 설명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괴산한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역사 문화자산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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