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개신초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제패

2년 연속 겨루기부문 종합우승 … 이승우 최우수선수상

2019-11-18     김금란 기자

 

청주 개신초등학교(교장 방재윤) 태권도부(이승우 외 12명)가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괴산 문화체육센터에서 충북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제46회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겨루기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 학교는 남·여 초등 고학년부(김시후, 이준혁, 이은석, 이승우, 박민형, 안정은) 선수들은 겨루기 우승을, 남·여 초등 중학년(박민수, 곽경현, 윤세아) 선수들은 준우승을 했다.

개신초 태권도부는 겨루기부문 초등부 최우수선수상(이승우)과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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