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公 담쟁이협의회 개최

건설업계·협력업체 상생발전

2019-11-17     석재동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이상철)는 지난 14일 공사와 계약관계를 맺고 있는 시공사, 하도급사, 용역사 관계자 등 총 10인으로 구성된 `제1회 담쟁이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현장관리 또는 과업수행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제시, 상호 간의 시공·과업진행 노하우 교류, 다양한 의견을 통한 개선사항 발굴, 인권침해예방 공유 및 실천결의 등에 대해 논의를 하고, 현장방문을 통한 의견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석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