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읍면서 부여군정 공유의 장 연다

군 다음달까지 주요 정책사업 설명·주민 의견수렴 등 진행

2019-11-13     이은춘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의견수렴 및 공유를 위해 `부여군정 공유의 장'을 운영한다.

군은 12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16개 읍·면 행복복지센터에 방문해 각 이장단 또는 총화협의회를 대상으로 기획조정실장의 군정 브리핑과 함께 2019년 주요 정책사업 설명과 주민 의견수렴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부여군정 공유의 장에서 설명할 2019년 주요 정책사업으로 △고대 삼국축제 개최 등 부여군 5대 미래사업 설계 △청정부여 123 등 부여가치 재정립 △부여군 최초 일반산업단지 유치 △부여군 최초 공공기관 유치 등 2019년 10대 주요뉴스를 소개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향후 군정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부여 이은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