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마을기업 육성 힘 쏟는다

괴산군 25일부터 3일간 전문가 양성교육

2019-11-13     심영선 기자
괴산군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갈 사회적 마을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군은 창의적 사고와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오가닉테마파크 교육장에서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주민은 20일까지 경제과 일자리창출팀(830-3322)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25명이다.

교육은 경제·경영과 조직 설립·운영 등 사회적·마을기업 분야별 전문과정을 진행한다.

김인태 경제과장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창업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정립하고, 괴산 맞춤형 사업을 적극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