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디그롬·셔저 NL사이영상 후보

2019-11-05     뉴시스 기자
류현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류현진(32)이 2019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에 이름을 올렸다.

MLB 네트워크는 5일(한국시간) 양대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사이영상, 올해의 신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 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NL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에 포함됐다. 사이영상 투표에서 최소 3위를 확보했다는 의미다.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과 맥스 셔저(35·워싱턴 내셔널스)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