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경운기 몰던 50대 숨져

2019-10-29     이준희 기자
지난 28일 오후 3시쯤 단양군 단성면 한 도로 오르막길에서 경운기를 몰던 A씨(59)가 땅에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오르막길에서 경운기가 뒤로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