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명품 생강 이달 말부터 본격 출하

2019-10-29     김영택 기자

 

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생강이 이달 말부터 본격 출하된다. 태안지역은 전국 생강 재배면적의 약 10%인 211㏊에서 720농가가 생강을 재배하고 있으며 태안산 생강은 맛과 향이 진하고 속이 꽉 차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읍 송암리에서 생강을 수확하고 있는 모습.

/태안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