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뽐내기

옆집 아기

2007-04-24     충청타임즈
칠성초등학교 4학년 송영진

우리 옆집 아기는

귀여운 아기

아기의 볼이

너무 귀엽고 토실토실해서

만질까말까 망설이다

만져버렸네….

하지만 울음을 터뜨려

나는 너무 놀라 도망을 치고 말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