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새 감독에 맷 윌리엄스

2019-10-15     뉴시스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KIA는 15일 맷 윌리엄스(5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작전 코치(전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를 제9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신임 감독은 2022년까지 3년간 KIA 선수단을 지휘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