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절임 배추 생산농가 국내산 천일염 258t 지원

2019-10-14     조준영 기자
청주시는 김장철을 맞아 절임 배추 생산 농가에 국내산 천일염 258t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청주지역 절임 배추 재배면적은 69.3㏊다. 9개 생산자 단체가 7만 박스(개당 20㎏)을 생산할 계획이다.

절임배추 생산에 드는 천일염은 258t(1만2918포)이다. 시는 고품질 배추 생산 지원을 위해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천일염을 구매해 각 생산자 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하성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