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헤아 2023년까지 맨유와 재계약 … 주급 5억5300만원

2019-09-17     뉴시스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9)가 소속팀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데 헤아와 2023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정확한 주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37만5000파운드(약 5억5300만원) 수준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