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모유수유아 대회 전원 입상

남일면 김지성 아기 등 3명

2019-09-09     김중식 기자

 

`제 18회 충남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금산군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보건복지부, 충청남도 후원으로 국민건강의 기초가 되는 모유수유 권장과 유아기 건강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도내 각 시, 군 보건소에서 추천받은 생후 4~6개월 모유수유아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아과 전문의, 간호학과 교수 등 전문가 심사의원들이 신체검사,아기와 엄마의 상호작용을 통한 애착정도, 모유수유 실천 정도, 기타 평가 심사를 거쳐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일면 김지성(남·6개월)이 건강한 아기상, 금성면 이유현(남·6개월)이 연세하임산부인과상, 금산읍 조강훈(남·4개월)이 마더스베이비상을 수상했다.

/금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