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농가 찾아 복구작업 전개

정상혁 군수 등 보은군 공무원들 

2019-09-09     권혁두 기자

정상혁 보은군수와 보은군 공무원 300여명이 9일 태풍 피해 조사 및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13농가(7ha)를 찾아 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낙과된 과일 수거하기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피해 농가가 일손 부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피해조사 및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