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자원순환 활동 공로 총리상 수상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서 순환골재 우수활용부문 대상

2019-09-08     김중식 기자
논산시는 6일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10회 순환골재·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 심사 결과 `순환골재 우수활용'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심사에서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에 필요한 관 부설용 천연골재로 폐콘크리트를 재활용한 순환(재생)골재를 총 6만9249㎥ 사용하며 3억8000여만원의 예산을 절약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실시된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는 자원순환 활동에 공로가 큰 기업과 지자체 등을 선정해 △순환골재 우수활용기관 △자원순환 선도 및 성과우수 사업장 △생활 및 음식폐기물 감량 우수활용 부문의 상을 시상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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