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들 자정 능력 높여야”

김병우 교육감 월례회서 당부

2019-09-02     김금란 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사진)이 교직원들에게 자정 능력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2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최근 충북교육의 명예 훼손과 도민들께 실망과 불신을 안기는 극히 일부의 일탈이 발생했다”며 “우리는 최근 발생한 모든 일을 공동의 책임으로 여겨 충북교육의 자정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