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실 배치기준 정상화를” 교육공무직 충북지부 기자회견 2019-09-01 김금란 기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충북지부)는 지난 30일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살인적인 급식실 배치기준 정상화를 요구했다. 충북지부는 “현재의 학교급식은 급식종사자들의 건강을 일방적으로 희생한 토대 위에서 이뤄지고 있다”라며 “`환자들이 해주는 급식'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대다수 급식종사자가 질병을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