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 방파제 뽐내는 천연기념물 태안 ‘내파수도’

2019-08-22     안병권 기자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에서 배로 20분 거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511호 `내파수도'가 간조기를 맞아 국내 유일한 구석(球石, 둥근 공 모양의 자갈) 방파제를 뽐내고 있다.

/태안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