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스마트공장 확산 팔 걷었다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 개최 … 60여개 업체 상담

2019-08-21     이형모 기자
충북테크노파크가

 

충북테크노파크(TP)가 스마트공장 확산에 팔을 걷고 나섰다.

TP는 21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6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수요와 공급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지역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수요가 있는 중소·중견기업 42개사와 스마트화 솔루션 공급기업 21여개사 간의 상담으로 진행됐다. 희망업체는 홈페이지 www.smart-factory.kr로 신청하면 되고 서류접수 후 현장평가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김진태 TP원장은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공장을 더 많이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내 중소·중견제조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