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괴산경찰서 결혼이민자 운전면허 이론 교실

2019-08-19     공진희 기자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종현)가 괴산경찰서(서장 이유식)와 연계해 증평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운전면허 이론교육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1~29일 주2회(화·목)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