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137 → 156곳 … 고도화·노동친화형 시범공장 구축 등

제조 데이터 관리·인공지능 공장 수준별 지원 가능

2019-08-15     이형모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을 137개사에서 156개사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종류는 스마트공장 신규 구축(최대 1억원), 고도화 구축(최대 1억5000만원), 시범공장 구축(최대 3억원), 노동친화형 시범공장 구축(최대 6억원) 등이다.

희망 업체는 충북테크노파크( 043-270-2334)와 상담하면 된다.

한편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014~2018년까지 401개의 스마트공장이 구축했다.

이태원 충북중기 청장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제조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초 수준부터 고도화 인공지능 공장 수준까지 수준별 지원이 가능하다”며 “도내 중소·중견제조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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