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살해' 고유정 첫 공판 … 성난 시민들

2019-08-12     뉴시스 기자

 

12일 제주지법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