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음성군 56명 모집 `1위'

2019-08-12     박명식 기자
음성군이 관내 중소(중견)기업 미혼 근로자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에서 충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

군은 충북도 내 전체 사업량 330명 중 근로자 31명, 농업인 25명 등 총 56명(17%)을 모집해 도내 1위를 달성했다.

군은 지역 기업체와 농업인들에게 일일이 사업을 홍보하고 소식지, 보도자료, 관련 기관(단체) 공문 발송, 각종 회의자료 제공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당초 사업량 21명 대비 56명을 모집하면서 267%를 초과 달성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