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장애 검사비 지원

2019-08-11     안병권 기자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는 영유아의 건강검진 효과를 높이고 영유아 기초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최대 40만원의 발달장애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밀 검사비 지원 규모는 차상위층의 경우 최대 40만원이며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 이하에 해당할 경우에는 2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발달장애 종류는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언어 △지적 △자폐성 △정신 등이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